
Eurasia를 잇는 한국 유일의 전문 교육·연구 허브
터키·중앙아시아·몽골학과는 고투르크 지역(Turkic World)의 체계적인 심화연구에 대한 한국 사회의 요구와 필요성에 부응하기 위해 2015년 3월 국내 최초로 중앙아시아-터키학과(Dept. of Turkic Studies)를 대학원에 개설하였으며, 이후 몽골학의 심화 연구와 전문가 양성을 위한 한국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2016년 3월 기존 중앙아시아-터키학과의 명칭을 터키-중앙아시아-몽골학과(Dept. of Turkic, Central Asian and Mongolian studies)로 변경하였습니다. 기존 개설된 터키, 중앙아시아, 몽골 전문가 양성 학부와 연계하여 역사, 문학, 문화 등 전통 인문학과 경제, 외교, 정치 등 지역학에 토대를 둔 연구 및 사회과학적 융복합 연구를 통해 투르크 지역권 국가들과 몽골에 대하여 보다 심층적이고 체계적인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의 3대 전공 트랙
■ 정치·경제 전공: 국제정치, 지역안보, 에너지 외교 등 실질적 현안을 분석■ 인문·사회 전공: 역사·문학·종교·문화유산 연구를 통한 심층적 이해
■ 번역 전공: 터키어·아제르바이잔어·카자흐어·우즈베크어, 몽골어 등 특수 외국어 기반 전문 번역
세 전공을 아우르는 융복합 교육으로 학생들은 학문적 연구뿐 아니라 실무적 전문성을 동시에 갖추게 됩니다.
장학 지원과 학문적 기회
학과는 특수외국어 교육진흥 사업을 통해 다양한 장학 혜택과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합니다. 풍부한 장학 제도와 연구 지원은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세계적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됩니다.졸업생 진로와 성과
2025년 현재, 본 학과는 석사 12명, 박사 8명 등 총 20여명의 석박사를 배출하였으며, 졸업생들은 터키·중앙아시아·몽골 지역 주요 대학의 박사과정으로 진학하거나 국제기구·정부기관·연구소·언론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한국과 유라시아를 연결하는 미래지향적 가교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우리의 비전
터키·중앙아시아·몽골학과는 단순한 학문 연구를 넘어,한국과 유라시아를 잇는 지식 허브
투르크-몽골 지역 전문가의 요람
국내 유일·세계적 수준의 학문 공동체
로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는 한국 사회와 국제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차세대 유라시아 전문가를 양성해 나갈 것입니다.
- 위치
서울캠퍼스
- e-mail
tcmadmin@hufs.ac.kr
- Tel
02-2173-